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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에 따른 내수 충격 완화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4-01 08:51 KRD7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분기 #IT부문 #선행지수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3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충격이 온전히 반영되는 만큼 2월보다 실물 지표 위축이 심화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전염병 확산은 3월 들어 본격화돼 비교적 양호했던 IT 부문 악화까지 우려된다.

동행지수에 이어 선행지수도 하락 반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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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11.7조원 규모 추경 집행 등으로 내수 충격은 완화된다.

김찬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3분기 초까지 선진국 수요 위축은 불가피해 경기 회복 시점을 예단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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