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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월말 기준 외환보유액, 전월대비 870억 달러 감소 “위안화 국제화 걸림돌”

2015-12-08 11:02, 도남선 기자 [XML:KR:1201:금융]
#중국 #외환보유액 #위안화 #국제화 #평가절하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1월말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전월대비 870억달러 감소한 3조43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3년 2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11월 감소폭은 위안화 평가절하가 시행된 지난 8월(-940억달러) 수준에 근접했다.

위안화 평가절하 지속 전망에 따른 투자자의 자산 매각 및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등에 기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줄리안은 “위안화 약세가 수출의 가격경쟁력 개선에 기여하나, 정부는 환율 절하로 인한 위안화의 국제화 및 소비부양책에 걸림돌로 작용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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