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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금융발전수준 세계 6위…금융시장 효율성 ‘최고’

2016-03-17 06:00,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한국은행 #금융발전수준 #IMF
(자료제공=한국은행)
(자료제공=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IMF 조사에서 우리나라의 금융발전수준이 조사대상 183개국 중 6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으로 평가됐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IMF가 최근 금융발전지수에 대한 연구결과를 이용해 금융발전 수준을 국제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조사대상 183개국 중 6위로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금융발전지수는 각국의 금융시스템을 금융기관과 금융시장의 두 부분으로 나누고 각각의 발전 정도를 심도, 접근성, 효율성의 세 측면에서 평가한 후 이를 가중 평균해 하나의 지수로 종합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금융발전지수는 0.854로 조사대상 183개 국가 중 6위를 차지했다. 이는 신흥시장국 평균(0.328)보다 월등히 높을 뿐 아니라 선진국 평균(0.718)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다.

금융기관 발전지수(0.789)는 16위로 선진국 평균(0.783)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금융시장 발전지수(0.902)는 2위로 선진국 평균(0.640)을 크게 넘어섰다.

우리나라의 금융기관 발전 수준은 심도, 접근성, 효율성 등 모든 측면에서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 심도지수는 선진국 수준(0.712)보다 높은 0.724로 전체 17위였고 금융기관 효율성지수 역시 선진국 수준(0.659)보다 높은 0.711로 전체 11위을 차지했다.

다만 금융기관 접근성지수는 선진국 수준(0.732)보다 낮은 0.700으로 전체 28위에 그쳤다.

한은은 “이 지수는 금융기관 접근성지수는 성인 10만명당 은행 지점수 및 ATM수로 평가된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모바일 및 인터넷 뱅킹 등의 확산으로 은행의 지점 및 ATM수가 많이 줄어든 데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금융시장 발전 수준은 심도, 접근성, 효율성 등 모든 측면에서 선진국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시장 심도지수는 선진국 수준(0.696)을 상회하는 0.890으로 전체 10위, 금융시장 접근성지수은 선진국 수준(0.627)을 상회하는 0.754로 전체 9위를 차지했다,

금융시장 효율성지수 선진국 수준(0.534)을 크게 넘어선 1.000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주식시장회전율(주식거래량/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측정되고 있어 주식거래가 활발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한은은 “우리나라 금융부문은 금융기관과 금융시장 모두 심도, 접근성 및 효율성에서 선진국에 상응하는 수준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 지수는 모든 국가로부터 입수 가능한 단순지표에 기초하고 있으며 금융발전의 주요 평가항목인 금융혁신, 금융서비스의 다양성, 금융국제화 수준 등에 대한 평가가 미흡하다”면서 “우리나라의 금융발전 수준이 과대평가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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