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인쇄 확대 축소

거주자 외화예금 5개월만에 반등…71억달러 급증

2016-04-15 12:00,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한국은행 #거주자 외화예금 #달러화예금 #위안화예금
위안화 예금 17개월만에 증가 전환
(자료제공=한국은행)
(자료제공=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3월 거주자 외화예금이 전월보다 71억달러 급증하며 5개월만에 반등했다. 달러화예금이 큰 폭으로 늘고 2014년 말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위안화예금도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6년 3월말 거주자외화예금’에 따르면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은 605억7000만달러로 전월보다 71억달러 증가하며 2014년 4월(73억2000만달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및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외화예금은 지난해 10월(634억달러)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하다 지난달 5개월만에 상승했다.

이정욱 한은 자본이동분석팀장은 “기업의 수출입대금 예치 등으로 달러화예금이 크게 증가하고 위안화 및 엔화 ·유로화 예금도 모두 늘었다”고 말했다.

통화별로 보면 달러화예금의 잔액은 482억7000만달러로, 기업들이 수출입대금을 예치하면서 전월보다 57억6000만달러 늘었다.

위안화예금은 3억7000만달러 증가해 47억1000만달러의 잔액을 기록했다.

위안화 예금 잔액은 2014년 10월 말 217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차익거래유인 소멸로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달 17개월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일부 대기업의 수출 대금을 예치가 위안화 예금 증가를 이끌었다.

엔화와 유로화예금은 기관투자가의 국외투자 대기자금 예치 및 환율 영향 등으로 각각 5억8000만달러, 4억2000만달러씩 늘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이 2월 말보다 62억8000만 달러 증가했고 외국은행 국내지점이 8억2000만달러 늘었다.

기업예금은 60억5000만달러 증가했으며 개인예금은 10억5000만달러 증가했다.

기업부문별로는 비금융 일반기업 및 비은행금융회사 예금이 각각 65억6000만달러 및 1억2000만달러 증가한 반면, 공공기관의 예금은 6억3000만달러 줄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AD]GS건설
[AD]한국콜마
[AD]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AD]위메이드
[AD]양천구청
[AD]하나은행
[AD]이마트
[AD]기업은행
NSP통신 전국지사모집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인 NSP통신이 1월 1일부터 전국 지역 지사를 모집합니다.
모집지역
인천, 경기동부, 경기남부, 경기북부, 대전/충남, 광주, 강원, 충북, 전북, 대구/경북, 울산, 경남, 경남서부, 제주 등 14개 지역
모집문의 [상세보기]

070-7599-1620

okyes@nspna.com, 지원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