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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9월 중순 이후 대폭 하락 “헝다사태·인플레우려 원인”

2021-10-13 15:08, 강수인 기자 [XML:KR:1201:금융]
#코스피 #헝다사태 #인플레이션 #가계대출 #기업대출
한국은행 ‘2021년 9월중 금융시장 동향’ 발표
 (사진 = 한국은행)
(사진 = 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코스피가 9월 중순 이후 중국 헝다 그룹 사태,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주요국 국가와 함께 3000선 아래로 상당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1년 9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고채 금리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대한 기대와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전환 전망 및 글로벌 금리상승,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단기시장금리도 기준금리 추가 인상 기대와 MMF 수신 감소 등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코스피는 중국 헝다그룹 사태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해져 주요국 주가와 함께 대폭 하락했다.

9월 중 은행 가계대출(정책모기지 포함)은 전월과 비슷한 규모로 증가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주택매매 및 전세거래 관련 자금슈요가 이어지면서 전월 수준의 증가세를 지속했다.

기타대출은 금융권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등으로 소폭 증가했다.

9월 중 은행 기업대출은 분기말 일시상환 등 계절적 요인에도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대기업대출은 운전자금 수요 확대 등으로 전울에 이어 소폭 증가했고 중소기업대출은 코로나19 금융지원이 지속되고 시설자금 수요가 확대되면서 증가 규모가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9월 중 은행수신은 증가세를 지속했다. 수시입출금식 예금은 분기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기업자금과 추석 상여금 등 가계자금이 유입되면서 늘었다. 정기예금도 지자체 여유자금 유입 등으로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기타금융기관 예금의 만기 도래 등으로 증가폭은 축소됐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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