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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신용대출 금리 ‘4.62%’…2019년 3월 이후 최고수준

2021-11-26 12:00EM, 강수인 기자 [XML:KR:1201:금융]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대출금리 #집단대출
한은 ‘2021년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발표
 (사진 = 한국은행)
(사진 = 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가계의 신용대출 금리가 9월에 이어 연속 4%대를 넘어섰다. 가계대출 금리도 3개월 연속 3%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1년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10월 예금은행의 전체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전월대비 0.28%p 오른 연 3.46%를 기록해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전체대출 평균금리는 3.07%로 전월대비 0.11%p 상승했다.

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전월대비 47bp 올라 4.62%를 기록했고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26%로 전월보다 25bp 상승하면서 3.26%로 나타났다.

송재창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 팀장은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고정금리 주담대 지표금리가 은행채 5년물 금리인데 은행채 5년물 금리는 전월대비 38bp 오르며 상승폭이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으로 주담대 금리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중금리 대출 취급이 확대되면서 상승폭은 47bp로 나타났다”며 “보증대출의 경우에도 지표금리를 반영했고 집단대출의 경우에는 집단대출을 전체적으로 취급이 안 돼 가산금리가 많이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2021년 10월중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1.29%로 전월대비 12bp 상승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78%p로 전월대비 1bp 축소됐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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