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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은행 대출 연체율 0.41%…전월比 0.09%p↓

2019-08-26 17:35, 윤하늘 기자 [XML:KR:1201:금융]
#금감원, #연체율, #은행, #원화대출
 (사진 = 금융감독원)
(사진 = 금융감독원)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올해 6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1%로 전월말(0.51%) 대비 0.09%p 하락했다.

26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비해선 0.10%p 하락했다.

연체율이 내려갈 수 있었던 이유는 시중은행 전체 연체채권 정리규모(2조8000억원)가 신규연체 발생액(1조3000원)을 상회해 전체 연체채권 잔액(6조8000억원)이 약 1조5000억원 정도 감소했기 때문.

6월 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53%로 전월말(0.66%) 대비 0.13%p 하락했고 전년동월말(0.73%) 대비 0.21%p 낮아졌다.

세부적으로 보면 대기업대출 연체율(0.66%)은 전월말(0.67%) 대비 0.01%p, 전년동월말(1.78%) 대비 1.11%p 축소됐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49%)은 전월말(0.65%) 대비 0.16%p,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31%)은 전월말(0.40%) 대비 0.08%p 줄었다.

지난 6월 말 가계대출연체율(0.27%)은 전월말(0.32%) 대비 0.05%p 하락했고 전년동월말(0.25%) 대비 0.02%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연체율(0.20%)은 전월말(0.22%)대비 0.02%p 줄었고 전년동월말(0.19%) 대비 0.01%p 올랐다.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44%)은 전월말(0.55%) 대비 0.11%p 축소됐고 전년동월말(0.40%) 대비 0.04%p 확대됐다.

금감원은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겠다”며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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