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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중 ‘도정 1조 클럽’ 3곳...이번 ‘슈퍼위크’서 명단 갱신 가능

2020-05-26 06:00, 유정상 기자 [XML:KR:1301:업계/정책]
#롯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000720) #현대엔지니어링 #도시정비사업
삼성물산, 반포3주구 수주 시 1조 클럽 가입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지난 23일 롯데건설이 ‘갈현1구역’ 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1조 클럽’ 대열에 합류했다.

롯데건설이 갈현1구역을 수주하기 전까지는 1조 클럽은 현대 가문의 무대였다. 지난달 현대건설(000720)이 1조 클럽에 가입한 것에 이어 이달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름을 올렸다.

그러다 롯데건설의 ‘한 방’이 터졌다. 갈현1구역은 사업비만 9200여억 원으로 강북 최대어 중 하나로 꼽혔지만, 이런저런 사유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해 우려를 사기도 했다. 롯데건설은 이 사업을 차지하며 단숨에 1조 클럽에 올라섰다.

이로써 지난 25일 기준 10대 건설사 중 도시정비사업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곳은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3곳이다.

그리고 이번 주 오는 30일, 강남권 격전지 중 하나인 ‘반포3주구’의 시공자선정 총회가 예정돼있다. 반포3주구는 사업비만 약 8100억 원으로, 이곳 역시 ‘한 방’ 사업지 중 하나다. 반포라는 입지의 상징성 등까지 고려하면 그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현재 반포3주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격전지다. 만약 앞서 2400여억 원 규모의 신반포15차 사업을 따낸 삼성물산이 반포3주구까지 연이어 수주하게 되면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대우건설이 수주할 경우에도 단숨에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 가운데 오는 6월 결판이 예정된 ‘한남3구역’ 사업은 올해 전반기 건설사들의 도정 실적·순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남3구역은 총공사비만 약 1조9000억 원 가까이 돼 ‘단군 이래 최대 정비사업장’이라는 타이틀까지 붙은 공룡 사업장이다. 현재 구도는 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의 3파전으로, 어느 곳이 차지하는가에 따라 순위는 크게 출렁이기 마련.

만약 현재도 도정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현대건설이 한남3구역에서도 승리한다면, 한동안 정비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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