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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일일동향]상호금융‧저축은행 금리인상…오픈뱅킹 경쟁 외

2020-01-23 18:57,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저축은행 #제재심 #금감원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23일 금융업계는 저축은행, 지방은행, 상호금융권 등의 오픈뱅킹 경쟁으로 고객 확보를 위해 일부에서 수신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2차 DLF 제재심에서도 징계순위는 논의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은 3차 제재심 준비에 매진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금융은 임추위를 열고 은행장 후보 7명을 선정했다. 금감원은 대규모 인사를 통해 소비자 보호에 집중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 …상호금융‧저축은행 금리인상…오픈뱅킹 경쟁=일부 지방은행‧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이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수신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금융당국의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권으로 오픈뱅킹을 확대하려는 방침에 따라 업계의 오픈뱅킹 시행, 비대면 거래 확산 등에 따른 경쟁 심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은 주거래 고객이 없다는 점이 큰 숙제였는데 오픈뱅킹으로 고객 기반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했다.

○ …우리‧하나, 3차 제재심 준비=지난 22일 금융감독원에서 진행된 2차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제재심이 징계순위를 논하는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의 징계 수위에 대한 결정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릴 3차 심의에서 나올 전망이다.

금감원은 이미 손 회장과 함 부회장에게는 문책경고를 사전 통보한 바 있다. 이 징계는 금융권 취업에 제한을 받게 돼 연임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징계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우리금융, 은행장 후보 롱리스트 확정=우리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차기 우리은행장 추천을 위한 후보군(롱리스트) 7명을 확정했다. 차기 은행장 후보군은 은행 부행장 이상 경력을 보유한 내부출신이다.

임추위는 오는 1월 말까지 은행장 최종후보와 자회사 6곳의 대표 추천을 함께 완료할 계획이다.

○ …금감원, 대규모 인사…소비자보호 집중= 금융감독원은 부국장·팀장 29명을 국·실장으로 신규 승진발령하고 부서장의 70% 이상을 교체하는 등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금감원은 이번 인사의 특징을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인력 강화, 세대교체, 유능한 인재의 과감한 발탁, 전문성 중심의 적재적소 배치와 여성 인력 중용으로 설명했다.

특히 금소처 산하에 다양한 금융 감독 경력을 가진 인재를 배치해 소비자 보호 강화 및 포용금융 확대에 감독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편은 DLF와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 등으로 인해 소비자 보호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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