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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 일일동향]HDC현대산업개발, “금호 책임 전가에 깊은 유감” 외

2020-08-06 17:06, 유정상 기자 [XML:KR:1301:업계/정책]
#HDC현대산업개발(294870) #현대건설 #대림산업 #KCC건설 #호반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6일 부동산업계에서는 최근 산업은행으로부터 ‘재실사 거부’ 입장을 전달받은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건과 관련해 입장문을 냈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은 ‘계약 당시와 현재의 조건 등 여러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며 재실사를 요구했던 바 있다. 현산은 입장문에서 매도인 측이 거래 무산의 책임을 자신들에게 전가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또 계약무산 시 책임은 전적으로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에 있으며, 재실사에 성실히 응해줄 것을 재차 요구했다.

현산은 “매도인 측은 일방적으로 기한을 정하고 거래종결을 강요하며 어느 정도인지조차 모를 경영부실이 가득한 상태 그대로 아시아나를 현산에게 아무런 대책 없이 떠넘기려고만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금호산업은 거래종결을 위한 진정한 노력은 전혀 하지 않은 채 최소한의 자료 제공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숨기고 떠넘기기에 급급해 왔다”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현산은 ‘재실사 요구’를 이어가며 “12주 재실사는 진행은 계약을 파기하기 위한 구실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다. 애초에 금호산업과 아시아나의 진술 및 보장이 진실했으면 필요가 없었을 일”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철강 부산물을 이용한 연약지반 처리용 지반 고화재 제조 기술’로 지난달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녹색기술 인증은 온실가스와 오염 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현대건설의 이번 녹색기술 인증은 7번째다. 설명에 따르면 이 기술은 인천신항 배후단지 현장에 시험된 결과 우수성이 검증됐으며 향후 여러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협력사와 스마트건설 분야에서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이 협력사와 상생하려는 노력에는 크게 ▲드론을 통해 수집된 건설 현장 정보 공유 ▲작업자 교육 ▲고가의 스마트건설 장비 무상 대여 등이 있다.

KCC건설은 건설현장에 대한 통합 안전 플랫폿인 ‘코스모(KOSMO)’ 시스템을 구축했다. 코스모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도입됐는데, KCC건설은 이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의 작업 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하고, 관리자의 안전관리 업무의 지속성을 도모했다.

호반건설과 ‘플랜에이벤처스’는 ‘에이올코리아’와 ‘차세대 환기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는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투자를 진행하며, 에이올코리아는 호반그룹 사업장, 호반건설 아파트 단지 등에 차세대 환기 시스템을 단계별로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GH는 지난 5일 계획 변경승인이 고시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조성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원활한 보상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실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조성원가 절감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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