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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구조 개선기업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추진…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대출 부실화 대비

2021-01-22 10:27, 강은태 기자 [XML:KR:1301:업계/정책]
#캠코 #구조 개선기업 #동산담보물 #중소기업 유동성 #대출 부실화
 (사진 = 캠코)
(사진 = 캠코)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특수목적법인 캠코동산금융지원를 통해, 동산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동산담보물 직접매입(S&LB)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가동한다.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프로그램은 캠코동산금융지원가 구조 개선기업 등이 갖고 있는 동산담보물(기계․기구) 등을 매입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해당 기계·기구는 기업이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다시 임대해주는 지원제도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커진 구조 개선기업 등은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 경영정상화 발판을 마련하고 대출은행은 동산담보대출 부실화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캠코는 동산담보대출 기업 소유 담보물(기계․기구) 등을 감정평가한 후 낙찰가율 등을 적용한 공정가격으로 매입할 계획이며 관련 법령에 따라 매각이나 임대가 곤란한 의료기기, 건설기계 등은 제외된다.

또 캠코는 신청 기업 중 ▲동산담보물 매입적정성 ▲기존 대출금 상환 가능성 ▲기업 정상화 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20년 3월 캠코동산금융지원을 설립하고 10개 은행과 1.3조원+α 규모 동산담보부채권(기계‧기구) 매입약정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 자금조달과 동산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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