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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동향]건설업계, 코로나로 인한 적자 해외건설업 ··· 중동발 해외수주 및 MOU 통해 해결해

2021-09-15 17:45, 김지은 기자 [XML:KR:1301:업계/정책]
#건설업계동향 #해외건설시장 #코로나적자 #중동발 해외수주 #MOU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건설시장에서 매출 기준 세계 5위를 차지하며 6년만에 5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건설업계가 하반기 고유가에 힘입어 해외수주 반전을 노리고 있다. 상반기 해외수주가 지난해보다 다소 위축됐으나 수주텃밭인 중동의 자금력이 살아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핵심 발주기관인 국영석유기업들의 예산 집행 기조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삼성엔지니어링,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가 나밋(Nammat) 프로젝트 발표

나밋 프로젝트에 삼성엔지니어링이 22개 파트너 기업에 포함되면서 자푸라, 줄루프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중동 발주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선"상반기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보다 63% 늘어난 3조1000억원 규모였고 수주 잔고는 같은 기간 26% 증가한 16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면서 “연간 수주목표 6조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한바 있다.

◆현대건설, 해외 대형 현장 공정 본격화

대형 현장인 ‘사우디 마잔 오일‧가스 (2020년말 잔고 2조6000억원)’와 ‘카타르 루사일 타워 (2020년말 잔고 9700억원)’의 연내 공정 본격화가 예상된다. 해당 프로젝트들의 예상 준공 시점이 2022년 4분기임을 감안 시 매출 인식은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많을 전망이다. 다만 연간으로 보면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0% 증가 하며 턴어라운드 할것이란 관련업계의 분석이다.

◆건설협회,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지원 협력강화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해외건설협회와 한·아프리카재단이 업무협약을 통해 ▲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건설시장 진출 촉진과 지원에 필요한 지역 연구 및 정보 수집▲ 보고서 및 간행물 등의 자료와 전문가 상호 교류 ▲ 세미나 및 설명회 공동 개최와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은"올해는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국가들과 처음으로 수교를 맺기 시작한지 60주년이 되는 해"라며"양 기관 정보교류 협력체계 계기로 우리 기업에 실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프리카 진출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대답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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