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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동향]우리금융, 27일 자추위 구성…금융노조 “산은 부산 이전, 국가경쟁력 저하”

2022-01-18 16:57, 강수인 기자 [XML:KR:1201:금융]
#우리금융지주(316140)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지방이전
 (사진 = 강수인 기자)
(사진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완전민영화를 이룬 우리금융지주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선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여야 유력 대선후보들이 국책은행의 지방이전을 약속한 것과 관련해 금융 노조는 “지역균형발전 악화에 대한민국 금융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는 꼴”이라며 강한 반발을 표하고 있다.

◆우리금융, 27일 자추위 구성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구성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 등 8개 계열사 수장들의 인선 작업이 진행된다. 우리은행 차기 행장 후보와 관련 하마평이 업계 안팎에서 돌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하마평에 대해선 아직 알려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시 떠오른 국책은행 지방이전설...노조 “망언이다”

여야 정치권의 국책은행 지방이전설이 이번 대선에도 어김없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등 금융노조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TF는 “국가에 대한 애정·고민 없이 망언을 쏟아내는 尹,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국책은행의 지방이전은 기업의 조달비용 상승으로 인해 큰 손실을 발생시킬 뿐 아니라 오히려 지방 균형발전을 저지시키며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최저 1%금리’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24일부터 신청

오는 24일부터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출시된 초저금리 대출인 ‘희망대출플러스’ 신청이 시작된다. 희망대출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도에 따라 1~1.5% 초저금리로 1000만원까지 대출하는 총 10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이다. 지역신보 및 은행 방문없이 시중은행 앱(App)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접수를 진행하며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신청 첫 3주간은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운영한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금융 프랑스로 확장

현대캐피탈의 ‘현대캐피탈 프랑스’가 정식 출범했다. 이는 프랑스 대표 금융 그룹인 ‘소시에테제네랄 그룹)’의 자회사인 ‘CGI 파이낸스’와 함께 설립한 합작회사다. 현대캐피탈 프랑스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할부 및 리스, 보험 판매는 물론 현지 딜러들에게 안정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프랑스에서 적극적인 자동차금융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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