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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재단, 10월 총회 개최지는 ‘서울’

2022-07-06 09:50, 강수인 기자 [XML:KR:1201:금융]
#금융위원회 #IFRS재단 #서울총회 #국제회계기준 #공개세미나
IFRS재단 지배구조. (사진 = 금융위원회)
IFRS재단 지배구조. (사진 = 금융위원회)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IFRS(국제회계기준) 재단이 오는 10월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IFRS는 국제회계기준 및 국제기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제정하는 기구로 서울에서 총회를 개최하는건 2010년 한국의 국제회계기준 전면도입 이후 12년만이다.

6일 금융위원회는 “IFRS재단은 이번 몬트리올 회의에서 차기 IFRS재단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 총회에는 IFRS 재단 이사회 의장 및 21명의 이사 전원, IASB 위원장, ISSB위원장 등 IFRS재단의 주요 인사가 모두 참석한다.

금융위는 “IFRS재단은 이사회 정례회의 외 IASB의 국제회계기준 간담회, ISSB의 국제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IFRS재단과 한국 기업이 직접 만나 국제회계기준 및 국제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관련 폭 넓은 상호 이해증진 기회가 마련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ISSB 본부가 위치한 국가인 독일, 캐나다 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총회로서 국제회계기준 및 국제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재·개정에 한국 기업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겠다는 IFRS재단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한국이 144개 이상의 국제회계기준 도입 국가 중 대표적인 비EU, 비영어권 국가로서 국제회계기준의 적용을 정부가 정책적으로 일관되게 지지함으로써 한국의 회계 관련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회계기준원, 한공회 등 회계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IRFS재단 이사회 서울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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