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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중소기업 급격한 연체율 확대 우려 적어”

2022-07-06 17:13, 강수인 기자 [XML:KR:1201:금융]
#중소기업 #연체율 #대출 #금리상승 #만기연장
금융당국, ‘중소기업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최근 금리·환율·물가가 모두 상승하면서 중소기업의 경영·자금난이 가중될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금융당국은 “급격한 연체율 확대 등 우려는 적다”고 의견을 모았다.

6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중소기업중앙회, 연구기관 및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중소기업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취약부문 금융애로 대응TF’ 킥오프(Kick off) 회의의 후속조치다.

이날 점검회의 결과 “최근 중소기업 생산 및 평균 가동률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중소기업 채산성 악화가 우려되고 공급망 재편 등 불확실성 확대로 경영 여건이 녹록치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네 차례의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장을 통해 중소기업이 상환부담 없이 영업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결과 연체율 및 부실채권 비율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1대1 사전컨설팅 및 채무상환계획 조정을 통해 만기연장·상환유예 대출이 연락륙될 수 있도록 이미 조치 중”이라며 “급격한 연체율 확대 등 우려는 적다”고 의견을 나눴다.

금융당국은 “중소기업이 복합 경제위기를 돌파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중소기업의 경영상 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금융지원 방안을 미리 검토 및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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