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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은행 대출 연체율 0.22%…“코로나 부실 가려져”

2022-05-19 10:34, 강수인 기자 [XML:KR:1201:금융]
#대출 #대출연체율 #부실채권 #원화대출 #부실
금감원, ‘2022년 3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발표
 (사진 = 금융감독원)
(사진 = 금융감독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지난 3월말 국내은행의 연체율이 전월 대비 0.03%p 하락한 0.22%로 집계됐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3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3월중 신규연체 발생핵은 전월 대비 1000억원 감소했다. 반면 연체채권정리규모는 1조 5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9000억원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전월말 대비 0.04%p 하락해 0.26%를 기록했다. 그중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말(0.23%)과 유사했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0.05%p 하락한 0.27%를 기록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0.02%p 하락해 0.17%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0.01%p 하락한 0.10%,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0.06%p 하락해 0.31%로 기록됐다.

다만 사상 최저 수준의 연체율에도 금융권에서는 “코로나 대출의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로 부실채권이 가려진 탓”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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