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계명대에서 ‘2025년 자랑스런 계명인상’ 수상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5-01-16 17:30 KRX7
#경북도 #경북도의회 #박성만의장 #계명대 #자랑스런계명인상

대학 모교에서 주는 상으로 23여 년 도의원 경력 중 첫 수상

NSP통신-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사진 = 박성만 의장)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사진 = 박성만 의장)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영주, 5선)은 16일 모교인 계명대학교가 주최하는 ‘2025 계명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서 ‘2025년 자랑스러운 계명인상’을 수상했다.

박 의장은 계명대학교 83학번 출신으로 대학 생활 내내 고무신과 야전 점퍼 하나를 트레이드마크로 해 학생 신분으로 사회참여에 적극 앞장서는 등 당시 모교의 전설같은 존재로 통했다.

졸업 후 국회의원 후보자로서는 전국 최연소인 27세의 나이로 제14대 국회의원선거에 박찬종 전 의원과 함께 신정치개혁당 후보로 도전한 바 있다. 이후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최연소(33세)로 도의원에 당선되어 제6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이래 제7대, 9대, 10대를 거쳐 제12대 후반기 도의장에 당선됐다.

G03-8236672469

박 의장은 수상 소회로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을 언급하며 “소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청년의 책임을 한번도 회피한 적 없었으며 그렇게 뜨겁게 보낸 대학시절의 추억이 바탕이 되어 지금까지 일관되게 한 길을 걷고 있다”며 “이 상 안에는 대추 한 알처럼 젊은 시절의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가 들어 있는 것 같아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모교에서 이런 경력을 인정받아 무엇보다 감회가 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역사 앞에 떳떳하게 꿋꿋이 정치인의 길을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장은 5선 23여 년의 도의원 임기 동안 여러 수상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번번이 동료 의원들에게 양보,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수상 경력도 없는 다선 의원으로서의 진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모교에서 주는 상은 거절할 수 없어 수상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
[NSPAD]삼성전자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
[NSPAD]안동시
[NSPAD]영덕교육지원청
[NSPAD]경북도청
[NSPAD]포항시
[NSPAD]계명대학교 동산병원
[NSPAD]경북도의회
[NSPAD]케이메디허브
[NSPAD]영남대학교병원
[NSPAD]IM뱅크
[NSPAD]중소기업중앙회 대구
[NSPAD]영덕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