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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5-01-22 15:26 KRX2
#안동시 #암산얼음축제 #겨울왕국 #영남권 최대 겨울축제 #암산유원지

얼음빙어낚시, 얼음썰매, 컬링체험, 놀이기구, 깡통열차, 컬링 등 체험

NSP통신-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가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 김오현기자)
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가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 김오현기자)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가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 첫 주말 동안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축제장 규모를 대폭 확장하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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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빙어낚시, 얼음썰매, 컬링체험, 놀이기구, 깡통열차, 컬링 등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중이다.

빙어낚시와 썰매체험 시 안동사랑상품권 5000 원권 페이백 제도를 운영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NSP통신-암산얼음축제에 개선된 교통 체계와 확대된 축제장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안동의 대표 겨울 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졌다. (사진 = 김오현기자)
암산얼음축제에 개선된 교통 체계와 확대된 축제장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안동의 대표 겨울 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졌다. (사진 = 김오현기자)

원도심 및 안동 터미널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45인승 무료 셔틀버스와 축제장 내부를 순환하는 25인승 셔틀버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무원을 중심으로 하던 축제장 교통 관리를 올해는 전문 경호 용역으로 전환해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개선된 교통 체계와 확대된 축제장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안동의 대표 겨울 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졌다.

또한 축제장 내 다회용기를 적극 도입해 일회용품 사용을 대폭 줄이고 축제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며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가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며, “작년에는 이상기후로 인해 축제가 열리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올해 더욱 풍성하고 안전하게 준비된 만큼 안동의 겨울을 마음껏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는 오는 26일까지 남후면 암산유원지에서 진행되며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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