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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 20일 입사 5년 이하의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인 제18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 = 코레일 대구본부)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 20일 입사 5년 이하의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인 제18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들만의 에너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조직 문화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구성됐으며 향후 1년동안 소통메신저 역할, 직무교류, 대내외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영업·시설·차량 등 다양한 분야의 주니어보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출, 본부장과의 소통시간 및 앞으로의 활동 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원형민 대구본부장은 “청년이사회로서 주니어보드 위원들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의 폭넓은 경험을 통해 철도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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