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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장정교)은 23일 육군 50사단을 찾아 군사훈련을 마치는 사회복무요원과 병무청 복무지도관의 첫만남인 ‘미팅데이’ 행사를 가졌다.
‘미팅데이’는 신규 사회복무요원의 조기 복무적응을 위해 병무청 복무지도관이 복무기관 첫 출근을 앞 둔 사회복무요원을 찾아가 필요한 복무규정 등 정보를 안내하는 소통의 자리로 50사단 협조를 받아 2018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은 군사훈련을 받는 사회복무요원을 찾아갔지만 복무기관에서 먼저 복무를 시작하는 선복무자와 복무기관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미팅데이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미팅데이’는 50사단에서 참여한 117명과 복무기관에서 온라인 화상으로 참석한 150명 등 사회복무요원 총 267명이 대구경북병무청 9명의 복무지도관과 소통했다.
임선아 복무관리과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현장에 잘 적응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수행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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