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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이달 22일과 23일 설을 맞아 전통시장인 문경시장과 점촌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 문경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시는 이달 22일과 23일 설을 맞아 전통시장인 문경시장과 점촌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활용 방법을 알리고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도로명시설 실제크기와 같이 제작된 피켓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검색 방법, 건물번호판 보는 법과 비닐하우스와 농막, 컨테이너에도 건물번호를 부여받도록 홍보했다.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도로명주소는 길 찾기가 쉽고 우편물이나 택배 배송이 빨라지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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