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이 최근 지방소멸대응 및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정책과 사업 개발을 위해 ‘2025년도 기금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상철 군수 주재로 부군수, 전 부서 실·과·소·원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신규사업 16건, 200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필요성, 실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발전방안을 강구했다.
군은 주거환경 개선·경제·생활인구 증대·문화·의료 등 5개 분야로 분류해 발굴된 사업들 중 인구활력 증진 및 군민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은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민관산학 실무협의회,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오는 2025년도 투자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이상철 군수는“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도 투자계획에 반영 가능한 사업들을 잘 체크해 짜임새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한다면 우리 군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밝혔다.
군 담당자는 “내년도 기금사업비 확정과 동시에 오는 2025년 사업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완성도 높은 투자계획서 작성과 함께 군이 추진중인 기금사업의 속도감 있고 가시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타시군보다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오는 24일까지 개최되는 ‘2023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지방소멸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에도 지속가능한 곡성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의견을 기다리고 있으니 군민 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오는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자체 중 상위 20%(18개소)로 확정받아 기초기금 112억과 광역기금 90억원 등 전남지역 최대금액인 202억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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