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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소통창구인 군민의 소리, 바로바로 바로폰을 오는 23일부터 공식 개설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로폰은 민선8기 군수 공약사항 중 하나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고,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이 소통 창구는 군민이 건의, 제안, 불편 사항을 문자나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통해 전화로 접수하면 해당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처리하고,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문자나 전화로 즉시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 군수는 이 시스템이 즉각적인 확인과 진행 상황 안내를 통해 민생과 안전을 세심히 챙기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가능하게 하며, 민선8기 군정 목표인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소통창구인 ‘바로폰이 단순히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진정한 소통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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