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사무소에서 2025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일 딸기교육을 시작으로 20개소에서 총 10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관심도와 수요를 반영한 10개 품목 과정으로 진행된다.
식량작물 분야는 친환경 벼와 콩, 채소 분야는 딸기, 멜론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과수 분야는 체리, 블루베리, 감, 사과, 배를, 축산분야는 양봉 과정이 운영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농업인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다.
차별화된 농업을 위한 지역특화품목은 물론 과수 화상병이나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 대응, 공익직불제 등 최근 바뀐 농업정책과 연계해 교육이 진행되며 특히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기 이전인 연초에 진행되는 만큼 영농계획 수립과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희망자는 사전 신청 없이 군 등을 통해 과정별 교육일정을 미리 알아본 뒤 해당 교육일에 맞춰 지정된 교육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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