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지방은행, 중동 분쟁에 긴급 금융지원 실시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6-03-03 19:42 KRX7 R0
#BNK금융지주(138930) #iM금융지주(139130) #경남은행 #부산은행 #중동사태
NSP통신- (사진 = iM금융그룹)
(사진 = iM금융그룹)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시중은행에 이어 지방은행도 긴급 금융지원에 동참했다.

iM뱅크는 중동사태의 국내 산업계 및 금융시장 영향을 최소화히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iM뱅크는 중동리스크 관련 피해를 입은 기업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신속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해당 기업에 최대 5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p 범위 내 대출 금리를 감면하는 한편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 유예제도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 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iM뱅크(아이엠뱅크)는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비상대응체계 가동과 함께 시나리오별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유동성·시장리스크·신용리스크 점검을 통해 금융시장의 불안이 고객의 불편이나 지역 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iM금융그룹 및 계열사와 협력하여 대고객 보호에 힘쓰고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조하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중동사태로 직·간접적 영향을 받은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1000억원 규모의 피해 복구자금을 신규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 수출입 거래 기업 및 관련 협력업체 가운데 이번 사태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5억원 한도로 신규 자금 지원을 실시한다. 또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만기 연장 및 분할상환 유예 등 금융 부담 완화 조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는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BNK금융그룹은 지역금융의 핵심 축으로서 전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수행하고 피해 기업들이 위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