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이 2월 들어서만 68.2cm 이상 많은 눈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큰 피해 없이 위기를 극복한 가운데 마을 제설자원봉사단의 맹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봉사단은 기상특보 발효 즉시 트랙터 등 장비 175대를 동원해 중장비가 들어가기 어려운 안길 등 마을 곳곳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김한종 군수는 “이웃을 위해 밤낮 없이 눈을 치워 주신 제설자원봉사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데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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