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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각자 대표이사 2인 체제 전환

NSP통신, 최아랑 기자, 2026-02-26 12:50 KRX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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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유영환(오른쪽) 이창황(왼쪽)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 효성티앤씨 제공)
유영환(오른쪽) 이창황(왼쪽)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 효성티앤씨 제공)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효성티앤씨는 26일 이창황 스판덱스PU장(부사장)과 유영환 무역PG장(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는 설명이다.

이창황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효성의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이후 스판덱스PU장, 중국 스판덱스 총괄, 전략본부장, 중국 스판덱스법인 동사장 및 가흥화공 동사장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스판덱스 사업을 이끌어왔다. 회사는 섬유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유영환 대표이사 내정자는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효성 철강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LA지사장, 전략본부 경영전략 및 해외지법인 담당, 경영진단실장, 지원본부장 등을 거치며 전략·지원 업무를 총괄해왔다. 회사는 풍부한 해외 경험과 무역 부문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운영 역량을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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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는 향후 각자 대표 체제를 통해 섬유와 무역 부문의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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