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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사이버서천군민 홍보를 위한 서천여행 가을 팸투어를 실시했다. (서천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7일 사이버서천군민 홍보를 위해 여행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서천여행 가을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사이버서천군민 가입 홍보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여행블로거들은 사이버서천군민증을 발급받아 서천군 대표 관광지인 국립생태원, 마량리 동백나무숲, 장항스카이워크, 신성리 갈대밭 등을 둘러봤다.

사이버서천군민이 되면 서천군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람료는 50% 감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서천군민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팸투어 참가자는 “서천군에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양해 알찬 체험이었으며 가족들과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최성순 민원실장은 “가을 팸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SNS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며 “전국에 있는 많은 네티즌이 사이버서천군민에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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