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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나카무라 카이토, 마츠다 켄타, 도경수, 지창욱, 우도환, 정우성, 우민호, 현빈, 김성철, 박보영, 김성훈, 이현욱, 저스틴 마크스, 사나다 히로유키, 레이첼 콘도, 이권, 김혜준, 이동욱, 신민아, 주지훈, 이마다 미오, 이세영, 코지마 히데오, 사노 다카유키. (= 월트디즈니 컴퍼니)

(서울=NSP통신) 홍콩=이복현 기자 =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지난 13일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를 개최하고 향후 제작 및 디즈니+ 공개 예정인 아태지역 및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을 발표하고, 아태지역 내 최고의 크리에이터 및 스타들과의 협업 강화 의지를 밝혔다.

최초로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또한 한국, 미국, 일본의 정상급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주요 작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NSP통신 홍콩=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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