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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주민기업 리얼라이즈는 창작 뮤지컬 ‘어떤 습격’을 선보인다. (서천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25일 서천군 주민기업 리얼라이즈 창단기념으로 창작 뮤지컬 ‘어떤 습격’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서천군 주민들이 직접 배우로 출연해 꿈과 재능을 펼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충남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리얼라이즈는 충남 서천군에 터를 잡고 뮤지컬이란 장르를 선택해 문화를 개척하고 발전키고자 하는 취지가 인정돼 지난 5월 서천형 예비사회적 기업인 ‘서천군 주민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2017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역민 뮤지컬 인력양성사업으로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홍성갑 지역경제과장은 “청년 창업을 꿈꾸는 인재들을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힘을 더할 것이며 서천군 주민기업에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후 2시, 5시 2회 공연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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