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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AI 관내 유입방지를 위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9월부터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가금류 사육농가 52호(230만수)에 대해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주 2회 이상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축사 동별 장화, 발판소독조 등 방역자재를 공급하고 철새로 인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서천축협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및 농가 주변 순회 소독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전북도와 경계인 금강하구 주차장에 거점소독시설을 신속히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축산관련 차량에 대한 소독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여종 부군수는 “서천군은 지금까지 AI가 발생한 적 없는 청정지역으로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방역을 통해 AI 유입을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축산농가는 자율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축산 관련 행사나 모임을 자제해 줄 것과 전염병 의심가축 발견 시 신속히 군 농림과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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