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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응급구조학과가 최근 발표된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결과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2012학년도 첫 신입생을 받아 2015년 첫 졸업생이 국가시험 전원 합격한 이래 3년 연속 100% 합격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건양대 응급구조학과는 LINC, ACE, PRIME, CK-1 사업을 통한 교육역량에 중점을 둔 학사일정,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기 중 건양대병원 10개과에서 임상실습을 통한 현장역량 중심교육, 평생패밀리 제도를 통한 학생 상담 및 진로 상담, 재학생 전원 취업반 운영을 통한 진로 준비, 방학 중 토익몰입교육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2016년과 2017년에 걸쳐 6백만원의 동문회 발전기금을 모으는 등 아낌없이 헌신하고 있는 응급구조학과 교수들의 제자사랑도 이같은 성과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됐다.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교수진은 “‘가족’이라는 모토 아래 차별화된 교육방법을 통하여 국가고시와 취업 걱정 없는 명품학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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