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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2018년 정기분 면허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현재 면허(각종 인・허가, 등록, 지정, 검사 등)를 받은 자다.
또한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는 매년 1월 1일에 그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보아 등록면허세 과세대상이 된다.
면허는 사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1종부터 5종으로 구분되며 청양군은 ▲1종 2만 7000원 ▲2종 1만 8000원 ▲3종 1만 2000원 ▲4종 9000원 ▲5종 4500원을 부과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부가능하며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인터넷, 스마트폰), CD/ATM기, 신용카드(삼성, 신한, BC 등) 포인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자는 미리 잔액을 확인해 체납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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