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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인명피해 및 어선사고를 예방해 사고 시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하기 위해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지원사업과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지원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지원 사업에는 4321만원 보조금(자부담 1730만원)을 편성해 초단파대무선전화(VHF-DSC), 자동소화시스템, 팽창식 구명조끼(저체온예방 등 기능성 향상제품 포함), 선박자동입출항 단말기(V-pass) 등을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5톤 미만 소형어선 어업인이다.
단 팽창식 구명조끼는 10톤 미만 어업인도 신청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군 해양수산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마른 김 제조업을 운영하는 업체에는 마른 김 제조에 필요한 물김 세척용, 재사용수, 배출수 등의 정수시설과 부지구입비를 제외한 부대시설을 지원하며 다음달 12일까지 해양수산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의 해양수산 자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타 지역보다 강한 어업 경쟁력을 가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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