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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가뭄, 태풍 등 예상치 못한 농가의 안정적·연속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 보험가입 시 농가 자기부담금 20% 중 10%를 추가 지원한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태풍, 가뭄, 이상저온과 같은 다양한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농업경영위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더 많은 농가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은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개인농가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보조 80%, 자부담 20%로 지원되는데 부여군에서는 자체 특수시책사업으로 자기부담금 20% 중 10%를 군비로 추가 지원한다.
대상 품목은 지난해 53개에서 양송이, 새송이버섯, 메밀, 브로콜리가 추가돼 57개 품목이다.
각 작물별로 가입가능 일자가 정해져 있어 날짜를 확인한 후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신청·가입하면 된다.
올해 군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 확대지원을 위해 전체 농가의 40%가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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