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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면)은 육류소비 최대 성수기인 설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조기도축과 휴무일작업을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성수기 양축농가와 축산물 유통업자 등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육류 공급을 위해 30분 앞당긴 7시 30분부터 도축작업을 시작한다.
또한 도축물량 증가를 감안해 휴일인 다음달 10일에도 도축작업을 실시한다.
이재면 원장은 “명절에는 일일 도축두수가 소 66두, 돼지 1392두로 도축물량이 증가해 조기도축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출하 가축에 대해 철저한 생체·해체 검사를 실시해 결핵 등 인수공통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식육중 병원성 미생물검사와 잔류물질 검사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육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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