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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29일 ‘2018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귀농귀촌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천군은 자연친화적인 지리조건을 바탕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귀농·귀촌 전단계의 맞춤형 지원정책 및 원스톱 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정착률과 생활 만족도가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군은 핵심전략 사업으로 귀농귀촌활성화를 선정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전담기구 마련해 단계별 정책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고 도시민 농촌유지 지원 사업, 지역민과의 갈등해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사업으로 귀농귀촌인구가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투어 운영 및 박람회 참여 등으로 서천군 알리기에 적극 나섰으며 귀농귀촌인이 어려움을 겪는 주거 문제와 농촌생활의 적응을 돕기 위한 주거 환경개선 지원 사업, 귀농인의 집 운영 등을 실시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서천군은 귀농귀촌인이 살기좋은 도시로 인정받았으며 귀농귀촌인이 선호하는 지역이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도시민유치활동을 펼쳐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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