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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실업급여 대상자들에게 매월 1회 복지특강을 열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30일 실업급여 대상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에게 힘이 되는 사회복지제도’라는 주제로 첫 번째 복지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맞춤형복지, 긴급지원, 장애인연금, 기초연금, 보육제도 등 2018년도 주요 사회복지제도 안내와 천안시복지재단 사업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복지특강은 실업급여 대상자들에게 고용과 복지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이용자의 만족감을 증대시키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석범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복지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고용과 복지가 함께하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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