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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017년 말부터 운영중단 된 영인산휴양림 내 썰매장 부지를 활용해 숲속 야영장을 확대 운영한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지난 2017년 9월부터 운영 중이던 영인산자연휴양림 내 ‘숲속 야영장’은 시설운영 시 제기됐던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노후 썰매장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야영장으로 용도를 변경해 부대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작년 12월 충청남도로부터 ‘영인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변경)’을 승인 받고 현재 설계용역 중이다.
시는 오는 3월 중 설계가 완료되면 야영장 진입로, 주차공간 등 기반시설을 우선적으로 보완하고 야영데크,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시민 모두가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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