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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5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청년(대학생) 일자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석화 군수와 청년인턴, 대학생이 참석해 청년 문제 해소를 위한 당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현안에 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나온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청년소통을 위한 청년문화공간 마련 ▲젊은 층이 쉴 수 있는 도심지 및 중앙공원 마련 ▲청년일자리 확충으로 청년사업을 확대·시행 등이다.

이석화 군수는 “건의 및 요청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겠다”며 “일자리를 걱정하지 않는 사회, 차별 받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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