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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일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분기 정기회의 및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인적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지역사회 복지리더로서 필요한 역할 ▲2018년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사업 설명 ▲온주종합복지관 기관 소개 ▲후원금 관리 교육과 3개면 추진단장의 사례발표를 갖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채종병 관장이 ‘온주종합복지관 기관소개와 후원금 관리 운영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고 김은경 행복키움지원팀장은 ‘2018년 아산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했다.
이어 둔포면, 선장면,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의 사례발표로 지역사회에서 민·관협력의 중요성 및 읍면동 추진단 운영 시 애로사항 등 행복키움추진단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예방해 복지수혜자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사업 확대를 통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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