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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는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등에 따른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8억 6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염치읍, 영인면 일대에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1.5㎞, 산지보전 1㏊에 대한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사방댐, 계류보전 시설 등을 산사태 취약지에 설치해 흐르는 물, 내려오는 토사를 막아 산사태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방사업은 염치읍 서원리 일원에 사방댐과 계류보전시설을 설치하고 영인면 상성리와 염치읍 산양리 일원에 사방댐 시설공사와 산지보전사업이 각각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해부터 대상지 선정 및 타당성평가를 완료해 실시설계를 추진했다.
또한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25, 26일에 사업대상 지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는 올해 사방사업을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주변 경관의 인위적 훼손을 최소화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이 끝난 후에도 사방사업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유지관리를 통해 산사태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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