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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지난 6일 계룡시 상인회, 주부물가모니터,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에 ‘적당한 소비가 지역경제를 살립니다’라는 이색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침체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검소’보다는 적당한 ‘소비’로 전환해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설 명절 기간 중 지역 내 소비유도를 위해 계룡사랑상품권 이용을 안내하고 정부에서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안정자금 정책에 대해 상가 등을 직접 방문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겨울철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대책에 따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도·계도했다.
한편 시는 바가지요금 없는 공정한 상거래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물가종합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출위주의 경제활성화와는 다르게 내수(지역)경제는 여전히 물가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이라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합리적 소비활동’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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