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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민원처리 창구’ 운영을 시작했다.
‘사회적 약자 배려 민원처리 창구’ 는 시청 1층 민원봉사담당관실 1번(여권), 7번(제증명) 창구에 마련했으며 활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거동 불편 어르신, 만삭 임신부, 영아(2세) 동반자 등이 민원실을 방문한 경우 대기번호표 발급 및 대기시간 없이 여권접수, 등‧초본 발급 등 민원업무를 우선적으로 처리한다.
또한 올해 민원봉사담당관실에는 혈압기를 설치하고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책자 제작, 보청기, 확대경을 구입해 읍‧면‧동까지 일괄 배포할 예정이다.
전영근 민원봉사담당관은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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