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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올해부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지도의 정보범위를 확대해 제공한다.
생활안전지도는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범죄와 교통사고 발생현황, 대피시설, 미세먼지 등 안전정보 200여 종을 한곳에 모아 지도형태로 시각화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생활안전지도는 ▲무단횡단사고 다발지역 등 교통 분야 13종 ▲지진발생이력 등 재난분야 13종 ▲시간대별 안전녹색길 등 치안분야 45종 ▲여성밤길 치안안전 등 취약계층 맞춤안전분야 19종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폐기물 처리시설 등 시설안전분야 14종 ▲산업재해 수 등 산업안전분야 11종 ▲자살발생 통계 등 보건안전분야 56종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정보 등 사고안전분야 16종을 확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터넷 웹에서만 공개하던 의료시설, 대피시설 등 안전시설 위치정보 37종을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박진서 안전방재과장은 “시 홈페이지 배너 창과 인터넷 웹,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생활안전지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안전생활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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