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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부여군(군수 이용우) 10미 중의 하나인 구룡면의 ‘아침딸기’ 출하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아침딸기는 이름처럼 당일 출하할 딸기를 각 농가에서 아침 일찍 수확해 오전 10시까지 구룡농협 산지유통센터에 보내고 산지유통센터에서는 공동 선별해 균일한 최상품만을 출하함으로써 소비자에 신선한 딸기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구룡면은 생산농가의 오랜 재배 노하우를 접목시켜 알이 크면서도 단단하고 향과 단맛이 뛰어난 상품을 출하하고 있다.
군은 고설재배시설 확충과 네덜란드의 재배기술을 도입해 한 단계 높은 아침딸기 생산시스템을 확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가소득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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