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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농업 신기술 보급 및 경쟁력 있는 여성 농업인을 육성하고 환경보전의 가치를 지켜나가고자 읍·면 순회 생활기술과제보급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 교육은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천연주방세제, 천연염색 스카프, 한방 화장품, 통가죽을 이용한 가방 및 지갑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20일에는 대치면사무소에서 생활개선회 읍면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천연주방세제 및 가루세제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천연주방세제 및 가루세제 등에 이용되는 EM발효액은 식품 발효에 이용돼 왔던 유요한 미생물로 항산화작용 및 항산화 물질을 생성함으로써 서로 공생하고 부패를 억제하며 자연을 소생의 방향으로 이끌어나간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천연세제는 물에 녹으면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돼 없어져 환경을 전혀 오염시키지 않으므로 환경보전의 가치를 스스로 실천하고 제시하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상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이 시대 미래의 환경비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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