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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5일부터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정보취약계층인 노년층의 스마트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생활에 유용한 인터넷 검색, 음악듣기, 카카오톡 이용, 사진전송, 컬러링 설정 등의 기능중심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활용하며 자녀, 손자손녀들과 정보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
올해로 80세가 되신 이창석 어르신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가족과 수시로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전송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올해 농번기 때는 핸드폰으로 음악을 켜놓고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재규 정보통신팀장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스마트폰은 필수 아이템”이라며 “어르신들이 소통에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군정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화교육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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