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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시민들의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2018년 국민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안전교육 추진체계 구축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등 3개 분야에 5개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우선 ‘안전문화대학’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지역 안전문화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교육 총괄 추진체계 확립과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자치법규도 정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안전 현장종사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확대로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선진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한 계룡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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