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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올해도 ‘청소체험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청소체험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쓰레기 수거, 재활용품 분리, 거리청소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주인의식을 갖고 도시 환경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운영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북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강남 일원에서 매주 2회 운영하며 단체 참여를 원할 경우 요일이나 시간을 유동적으로 운영한다.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자원과로 문의할 수 있다.
진기연 환경자원과장은 “자율적 청소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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